영화가 있는 문학의 오늘나이스매거진

『문학의오늘』 갤러리
그림 김호석 글 오봉옥 3

권두언
창간 5주년을 맞아 7

특집 1
한국소설의 귀환
소리 문체로 빚어낸 슬픈 역사 ― 『금강』의 거론들에 덧붙여 | 김종광 12
‘악’을 장악할 수 있는가 ― 정유정의 『종의 기원』을 읽고 | 오길영 20
말을 잃어가는 이들의 언어 ― 한강 론 | 전철희 31

특집 2
문예지 지원제도의 현황과 제언 | 임헌영, 도종환, 이재무, 오봉옥, 이형권, 홍용희, 유성호 39

『문학의오늘』이 만난 사람
신경림 : 시는 이성이 아니라 현장 감성으로 써야 | 신경림+이경철 83
문학평론가 최유찬을 만나다 | 최유찬+오봉옥 89
문학을 삶에 개방할 것 ― 평론가 이성혁과 함께 비평을 이야기하다 | 이성혁+방민호 95
소설을 깊이 사랑하고 의심하고 증오하는 손홍규 | 손홍규+김종광 104

시
하늘의 물결소리 외 1편 | 허만하 112
나이든 산책 외 1편 | 마종기 114
제야일기 ― 난초 개화 외 1편 | 정해송 117
시네 하우스 외 1편 | 박주택 120
삼계탕 외 1편 | 양점숙 122
구경꾼 ― 사막 1 외 1편 | 이경 125
애플 스토어 외 1편 | 이원 128
버뮤다 외 1편 | 조동범 131
심장을 향해 화살 외 1편 | 전형철 135
미처 근황에는 담지 못할 외 1편 | 김규진 138
향수 1 외 1편 | 최법매 141
억불산 외 1편 | 최기종 143
백설기 외 1편 | 이범근 145
여자의 시간 외 1편 | 한필애 147
냉기가 향기롭다 ― 백두대간 10 외 4편 | 이승규(추천완료작)·당선소감·추천의 글(방민호) 149

소설
라푼젤, 초롱불을 밝히다 | 이평재 158
낯선 창틈으로 아는 노래가 흘러나올 때 | 임재희 171
아키의 임무 | 팽이언 183
누군가 문을 두드릴 때 | 김은 196
살어리랏다 | 천하루(초회 추천작) 207

시나리오
소피아 | 백학기 218

연재 4 정신분석으로 읽는 한국현대시인들
다장르 작가와 분열적 코드의 비밀 ― 방민호론 | 권성훈 243

POEM & REVIEW
짧게 정련된 정말로 시다운 시를 보고 싶다 | 이경철 273

이것이 문제작이다
‘사월의 기억들’이 모여 이룬 ‘사상으로서의 4·16’ ― 동인 무크 『사월』 | 이병철 279
기억의 형질변환 ― 권여선 소설집 『안녕 주정뱅이』 | 이경재 285
노년 시학의 두 방향 ― 이상호 『마른장마』·박제천 『천기누설』 | 김익균 293
생과 사의 이중 노출 ― 한강 소설 『흰』 | 김유석 300

너희가 이것을 아느냐
윤동주 독서력의 한 장면 ― 『흰 그림자』와 관련하여 | 유성호 306

편집후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