특집 1 분단과 분쟁을 넘어 평화로
·정도상 『겨레말큰사전』의 날들
·고명철 분단자본주의의 적폐와 마주하는
·오태호 김일성 유일사상체계에서 김정일 애국주의를 넘어 김정은 시대로의 안착 : 북한문학의 변화 개관

특집 2 『국수國手』 김성동金聖東
·오봉옥 김성동, 『국수』를 말하다
·임우기 겨레의 얼을 ‘씻김’하는 ‘소리체[正音體]소설’의 탄생
·조재수 김성동의 소설 언어
·김성동 떠돎, 머묾, 떠남의 뒤안길
·김종광 조선말 국수國手가 역사 중음신中陰身을 달래온 길

시
·강병길 염치 / 더듬이
·고재종 낡은 벽시계 / 강화 볼음도 은행나무의 망향가
·권갑하 시월을 보내며 / 기다림에 대하여
·권혁웅 검설劍說 / 울음의 기원에 대한 몇 가지 학설
·기 혁 브로커 / 보물찾기 게임
·김경인 기대어 앉은 오후 / 여름의 할 일
·김연동 다시 보고 싶다·판문점 / 격조格調
·김용락 서울에서 보낸 한 해 / 39.6
·김지유 해로 / 비움의 쓸모
·나기철 에게海 1 / 에게海 2
·동시영 시간에 기대어 / 발자국
·맹문재 우포늪 바람 / 누가 꽃사슴과 춤을 출 수 있을까
·문혜진 등 / 낱눈 4
·백이운 군계일학 / 소꿉놀이
·서동균 카메오 / 정원, 고요의 끝
·이병일 족제비 꼬리털의 구언丘言 / 꽃자리
·이재무 세탁소 / 달콤한 거짓말
·이희중 생애의 숲 / 찔레, 스스로 오다
·전비담 날마다 / 토마토코끼리
·정호승 면죄부免罪符 / 막차
·채인숙 1989 / 해변의 모스크
·천양희 어느 시인의 자기 주장 / 그 충고

『문학의오늘』이 만난 사람 김현식
·오봉옥 소설가 김현식을 만나다
·오민석 야만의 희극적 기억·김현식의 『북에서 왔시다』 읽기

소설
·김갑용 아무도 모르게
·윤해서 세헤라자데
·이광재 검은 바다의 기억
·최옥정 스물아홉 번째 날
·박일우 귀향의 조건
·방민호 /추천평/ 새로운 고전주의자의 출현 ·「귀향의 조건」, 「투승」의 박일우 작가를 추천하며

이것이 문제작이다
·전철희 표면의 형이상학·허만하 시집 『언어 이전의 별빛』
·김유석 기다림의 자세, 오래된 뿌리·김종휘 시 집 『버려진 것들은 누군가를 기다리고』/ 오창렬 시집『꽃은 자길 봐주는 사람의 눈 속에서만 피어난다』
·조대한 사라져가는 기억들에 관한 이야기·김종광 소설집 『놀러 가자고요』

크리틱
·방민호 ‘수용소 문학’에 관하여 ·『아우슈비츠의 남은 자들』, 『수용소군도』, 『인간모독소』를 중심으로

『연재』 문학과 악 2회
·임헌영 지옥의 탄생

문학동인 탐방
·강정숙 ‘시인회의’를 말하다

편집후기